이강인 두산그룹 5세 박상효 디스패치 열애설 ( 사진, 인스타 )

 

최근 파리 셍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23)의 열애 소식이 디스패치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인 이강인의 열애 상대가 알려지며 큰 화젯거리가 되었는데요, 그 상대가 다름 아닌 두산밥캣코리아 박진원 부회장의 딸인 박상효(25)이기 때문입니다.

 

이강인 여자친구 박상효는 누구?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올해로 25살입니다. 2001년 생인 이강인 보다 2살이 더 많아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무엇보다 재벌그룹의 로열패밀리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상효의 아버지는 박진원으로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입니다.

 

박상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 하나인 두산그룹의 5세입니다. 두산가의 자녀로서 국내외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아왔으며, 현재는 프랑스에서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강인과 박상효 데이트

 

두 사람의 열애설은 디스패치에 의해 보도되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과 박상효의 첫 만남은 올해 초, 이강인의 친누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현재 파리에서 거주 중인 이강인의 누나가 한 한인 모임을 통하여 박상효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여 이강인과 박상효가 친해지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데이트 중인 이강인과 박상효

 

박상효는 현재 프랑스에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 중이라,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과 이강인과 자연스레 가까워질 기회가 많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주로 파리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고 특히, 봄에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유명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하였는데, 이강인이 다정하게 박상효의 어깨를 감싸고 걷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박상효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강인

 

 

이강인과 박상효의 데이트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어졌는데요, 이강인이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이강인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핑크색 모자를 쓰고 야구 경기를 관람했으며, 이 자리에 박상효와 함께 이강인의 친누나도 동행한 모습이 보입니다.

 

 

당시 이강인은 모자와 마스크를 활용하여 최대한 신분을 숨기려 했지만, 함께 있던 여성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열애설의 중심에 서게 되었죠. 이후 이 여성들의 정체가 바로 이강인의 친누나와 박상효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간의 궁금증이 풀리는 게 된 것 같습니다.

 

박상효 인스타

 

이강인이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뛸 때부터 절친한 친구들인 파블로 고살베스와 세사르 바나클로이 등도 박상효를 인스타에서 팔로우하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소문이 아닌 실제 연인임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세사르 바나클로이와 파블로 고살베스의 인스타에 팔로잉되어 있는 박상효 인스타그램 사진입니다

아무리 재벌가 5세라 하더라도 자국도 아닌 다른 나라의 축구선수들이 아직 학생의 신분인 박상효의 인스타를 그냥 팔로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생각입니다.

 

또한 지난 7월 이강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사진에서 왼쪽 약지손가락에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낀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 시기에도 박상효를 만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결론

 

이강인은 이전에도 아이돌 출신 배우 이나은과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었죠.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연인관계가 아니라 부정을 하였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보여줄지 궁금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중들의 과도한 관심이 부담이 되겠지만, 파리와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는 좋아 보이네요

모쪼록 외부의 요인에 의해 흔들리지 말고 예쁜 만남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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