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여자 출연자 자기소개, 인스타 (나이,직업)

지난 28일 나는 솔로 22기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에서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었죠. 첫 데이트에서는 첫 인상 몰표남 상철이 0표를 받고, 경수는 4표를 받으며 충격 반전이 펼쳐져 이날 분당 최고시청률이 7.5%까지 폭등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청자들이 아무래도 가장 궁금해 하고 있었던 부분은 역시 나는 솔로 출연자의 나이와 직업이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여자 출연자

자기소개로 공개된 나솔 22기 7명의 여자 출연자들 나이와 직업, 인스타에 대해 살펴볼께요.

영숙

✅ 22기 영숙 자기소개

우선 영숙입니다. 영숙은 34세로 90년생이라 하네요. 어머니가 운영하고 계신 어린이집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 캐릭터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숙은 자기소개 전부터 시청자들이 포켓걸 이현지를 닮았다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차고 솔직한 모습에 호감이 가는 출연자인것 같네요.

정숙

✅ 22기 정숙의 자기소개

정숙은 자기소개에서 자신감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남성출연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만 11년차의 베테랑 변호사로 나이는 80년생인 44살입니다. 정숙은 이혼경력이 두번 있는 돌돌싱이었는데요,

첫번째 결혼은 31살 때였으며 협의 후 갈라서게 되었고, 두 번째 결혼은 사귄지 일주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는 등 너무 성급한 결정을 내렸다 하네요. 충격적인 점은 부모님조차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계신다 합니다. 방송을 보시다 충격 좀 받으실 것 같네요.

영자

✅ 22기 영자 자기소개

영자는 분당 차병원의 간호사 출신으로 지금의 직업은 난임 임산부를 위한 PT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나이는 35살로 89년생이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배우자의 귀책으로 인해 7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이날 영자의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영자는 스스로 부모님이 상당히 잘 사신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본가의 딸린 정원만 300평으로 본가 마당에서 스몰 웨딩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순자

✅ 22기 순자의 자기소개

순자는 36살인 88년생으로 22기 여자출연자 중 가장 동안의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반도체소자 제조사에서 근무하며 전공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슬하에 6살과 10살의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야간 업무로 인해 하루 3시간만 잘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바쁜 와중에 얻은 소중한 방송출연인 만큼 꼭 기회를 잡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옥순

✅ 22기 옥순의 자기소개

나는 솔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옥순이죠. 비쥬얼이 가장 좋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옥순이라는 이름은 이번 기수에서도 통하나 봅니다. 아이돌 가수 블랙핑크의 지수 닮은꼴 옥순의 나이는 35살로 89년생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일반 행정 8급 공무원 대학교에 근무 중으로 현재 대전에 거주하고 있다 하네요.

옥순의 사연은 앞에서도 공개되었듯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아이만 출산한 미혼모입니다. 임신중에 헤어진 후 혼자 출산하는 가슴아픈 사연으로 함께 했던 출연진들도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살아온 세월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남자를 만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던 옥순이 이번 기회에 꼭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옥순의 인스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숙

✅ 22기 현숙 자기소개

유창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한 현숙의 나이는 88년생으로 36살입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학교를 중국에서 나왔는데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하네요. 현재 거주중인 곳은 경기도 하남으로 그녀의 직업은 중국 대사관 산하기관에서 근무를 한 경력이 있는 온택트 중국어 교사입니다.

현숙의 이혼은 혼인무효 소송이 가능할 정도로 전 남편이 진 거액의 빚 때문이였습니다. 현재 두돌 된 딸 한명을 키우고 있는데 딸 얘기가 나오자마자 많은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